낚시는 가장 최근에 했던 취미 활동중에 하나이다.한.. 10년 전쯤에 한번 하긴 했다.그것도 제주도에서.. 배를 타고.. 쪼끄만한 물고기를 잡으러.. 체험학습마냥.. 했었는데...그 이후에는 낚시카페에 가서 한번하고..비린내를 맡으면서 안좋은 기억이 많이 생겨버렸다..그 이후로 안하다가.. 동호회 지인중에 낚시를 아주 좋아하는 분이 계시는데..이분을 통해서 낚시라는 것을 처음으로 하게 되었다.장비도 다 빌려주시고.. 어떻게 하는 것인지도 알려주시고.."배 낚시라는게 이런거다...." 라고 알려주신 스승이자 나를 새로운 세계로 이끌어주신 분이다. 배멀미에 대해 말하자면..내가 갔던 날은 운이 좋게도 파도가 거의 없는 상태였다..잔잔 했을 정도로 파도가 없었고, 날씨도 좋았으며, 다들 파도가 없이 조용하다..